한국반려동물이동장례협회Korea Mobile Pet Funeral Association

10월 20일(화) 오후 2시 양천구 해누리타운 아트홀에서 열린 ‘이동식 반려동물 화장차 도입을 위한 주민 공청회’에 양천구민 12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양천구의회 임옥연 의장과 이재웅·김임옥·오해정·김광성·임정옥 의원이 자리를 함께했고, 공청회를 함께 마련한 유영주 의원은 인사말에 이어 패널 토론까지 끝까지 참여했습니다.

해누리타운 아트홀 객석을 채운 양천구민들
공청회가 시작되기 직전의 객석. 양천구민 120여 명이 자리를 채웠다.

두 시간 동안 이런 순서로 진행했습니다

공청회 진행 순서
시간내용
14:00개회, 국민의례, 내빈 소개
14:07환영사 — 김영식 협회 미디어자문위원장 / 인사말 — 유영주 양천구의회 의원
14:15발표 「이동식 반려동물 화장차 도입 필요성과 추진 방향」 — 최석윤 협회 사무국장
14:30패널 토론 — 유영주 의원, 종매화 협회 시민참여본부장(반려인), 이성중 기자(양천구민), 임기택 경영학 박사(중립) / 진행 정용호 협회 이사
15:10주민 의견·질의응답 (1인 2분, 의견카드 접수)
15:50정리·폐회, 단체 사진
연단에서 환영사를 하는 김영식 미디어자문위원장
환영사 — 김영식 협회 미디어자문위원장
마이크를 들고 인사말을 하는 유영주 의원
인사말 — 유영주 양천구의회 의원
태극기 옆에서 마이크를 들고 말하는 유영주 의원
국민의례를 마친 무대. 태극기 옆에서 인사말을 이어가는 유영주 의원

협회가 제안한 것

최석윤 사무국장은 발표에서 양천구가 예산으로 이동식 화장차 1대와 화장 설비를 도입·보유하고, 운영은 공개 공모·경쟁 입찰로 선정한 위탁 운영자에게 맡기는 방식을 제안했습니다. 초기 비용은 약 1억 원, 이용료는 소형 15만 원·중형 20만 원·대형 25만 원이며, 독거어르신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은 무료 또는 감면합니다. 화장은 주거지가 아닌 구가 지정한 작업 장소에서만 하고, 운영 인력 3명은 양천구민으로 채용합니다. 협회는 신청·배차·화장·사망 말소를 한 흐름으로 관리하는 앱·서버를 구축하고, 운영자의 윤리와 처리 표준 절차에 대한 교육을 맡습니다.

패널 토론 — 네 가지 쟁점을 정면으로 다뤘습니다

패널 다섯 명이 명패 앞에 앉아 있는 모습
패널 토론. 왼쪽부터 종매화 협회 시민참여본부장, 최석윤 사무국장, 유영주 의원, 이성중 기자, 임기택 박사
아트홀 뒤쪽에서 본 패널 토론 전경
객석에서 본 패널 토론 전경. 연단의 사회자는 정용호 협회 이사

토론은 찬성 쪽 설명이 아니라 주민이 실제로 궁금해할 질문에서 출발했습니다. 중립 패널 임기택 박사는 반려동물을 키우지 않는 주민의 입장에서 세금 투입의 적정성, 차량 구입 예산의 출처, 이용료와 운영 방식을 따져 물었습니다. 네 가지 쟁점과 그에 대한 답은 다음과 같습니다.

토론 쟁점과 답변 요지
쟁점답변 요지
작업 장소아파트 단지나 집 앞에서는 화장하지 않는다. 구가 지정한 작업 장소에서만 하며, 장소는 인근 주민 의견을 들어 정한다.
재원새 예산을 늘리자는 것이 아니다. 유기동물 보호관리 예산(2026년 4,884만 원) 중 사체 처리분과 도로 동물 사체 처리비를 재편성하고, 부족분은 시범사업 예산으로 한다. 재편성 금액은 구청 확인을 거쳐 공개한다.
위탁 운영운영자는 협회가 아니라 구가 공개 공모로 뽑는다. 양천구민을 채용하고, 관리 시스템 조건은 계약에 투명하게 넣는다.
법·일정농림축산식품부가 공청회 하루 전인 10월 19일 「동물보호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해 자동차를 이용한 화장시설이 동물장묘업 시설에 포함될 예정이다. 동물등록 정보는 보호자 동의를 받아 해당 동물만 처리한다.
패널석에서 마이크를 들고 답변하는 유영주 의원
재원 쟁점에 답하는 유영주 의원. 왼쪽 최석윤 사무국장, 오른쪽 이성중 기자
유영주 의원 발언 장면 근접
유영주 양천구의회 의원

유영주 의원은 일회성 행사 예산보다 주민에게 계속 편익을 주는 기반에 재정을 쓸 필요가 있다고 답하며, 위탁업체 선정의 투명성과 이용료를 낮추는 방향의 운영을 강조했습니다. 제도적 근거가 마련되고 조례 개정과 예산 확보가 이뤄지면 내년 봄에도 사업을 시작할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주민 의견

개회를 앞두고 객석 앞에서 마이크를 들고 인사하는 내빈
개회에 앞서 객석에 인사하는 내빈

마지막 40분은 주민 여러분의 시간이었습니다. 손을 들어 직접 말씀하신 분들과 의견카드로 남겨 주신 질문·제안은 녹음과 함께 모두 정리하고 있습니다. 정리된 내용과 협회의 답은 이 홈페이지에 다시 올리겠습니다.

공청회에서 기록한 요청 네 가지

  1. 화장 작업 장소는 주민 의견을 들어 정할 것
  2. 재편성할 예산 금액은 구청이 확인해 공개할 것
  3. 운영자는 공개 선정하고 운영 인력은 양천구민으로 채용하며, 관리 시스템 조건을 투명하게 밝힐 것
  4. 동물등록 정보는 보호자 동의를 받아 필요한 범위에서만 쓸 것
공청회 무대 현수막 앞에 선 협회 임원진
공청회를 준비한 협회 임원진

다음 단계

협회는 공청회 의견을 정리해 주민 서명이 담긴 청원서와 함께 양천구의회에 제출합니다. 10월 19일 입법예고된 시행규칙 개정안에 대해서도 11월 30일까지 의견을 제출할 계획입니다. 서명에 참여하실 분은 사무국(fixemhot@gmail.com)으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함께해 주신 양천구민 여러분, 양천구의회 임옥연 의장과 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청회를 처음부터 함께 준비해 주신 유영주 의원께 감사드립니다.

문의 · 한국반려동물이동장례협회 사무국장 최석윤 · fixemhot@gmail.com

언론 보도 원문

언론 게재 준비 중입니다. 게재 후 이 자리에 원문 링크를 연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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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윤 사무국장 fixemhot@gmail.com 010-2292-9295